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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목욕문화가 굉장히 발달되어있고, 화산으로 이루어진 지역이 많아 온천이 많이 분포해있습니다. 일본의 온천법에서 '천원의 온도가 25도 이상이거나, 용천의 용해물질 한계값에 표시된 특정 물질 중 한 종류 이상을 규정량 이상 함유하는 물을 온천'이라 규정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온천 문화
온천문화에는 탕에 몸을 담는 쓰카루 문화와 잠시 몸을 담그고 몸의 때를 미는 아카스리 문화가 있는데
아카스리 문화는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있고, 일본에서는 쓰카루 문화를 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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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일본 온천지
- 일본 3대 온천
- 도고온천 : 미츠야마에 위치,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온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건물로 유명.
- 아리마 온천: 고베에 위치, 세토 내해 국립공원 지역에 인접해있다
- 시라하마 온천 : 기이에 위치, 바다를 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 간노지고쿠 온천: 오이타현에 위치, 차가운 온천(냉천)으로 유명
- 이부스키 : 가고시마현에 위치, 온천의 열로 뜨거워진 모래로 찜질하는 '스나부'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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