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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한국의 문화

반드시 알아야 할 결혼식 하객 예절

by 일상 속의 지혜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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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즈음되면 결혼 소식이 하나둘 들려온다. 결혼식 하객 예절을 미리 알아두면 신랑, 신부와 지인들에게  민폐하객으로 불리지 않을 수 있고, 결혼하는 친구와 관계도 좋게 유지할 수 있으니 꼭 알아두도록 하십시오.

 

반드시 알아야 할 결혼식 하객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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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의금

하얀색 봉투로 준비하고 봉투 뒷면 왼쪽 하단에 세로로 이름을 적는다

  • 금액:  보통 5만 원~ 10만 원
    • 최근 식장 비용이 비싸져 최소 5만 원 정도를 넣는 것이 기본이 되었고, 친한 친구일수록 5만 원보다 더 많은 금액을 넣는다고 한다. ( 친한 친구들끼리 금액을 정해 같은 금액을 넣는 경우도 많다)
    • 홀수로 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5,7,9만 원)
  • 사회자 혹은 축가자는 축의금을 안 받는 게 예의라 하여 안내도 됩니다.

 

2. 결혼식 복장

  • 학생: 교복
  • 성인 : 정장, 세미 정장 혹은 깔끔한 복장
  • 주의사항: 신랑 신부보다 화려한 복장은 피해야 한다.

 

3. 알아야 할 명칭

  • 혼주 : 신랑, 신부의 부모님
  • 부주 : 축의금 받는 사람 (신랑, 신부의 가까운 지인)
  • 하객/내외빈 : 초대받은 사람

 

4.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인사한다.

결혼식 당일 신랑 신부는 엄청 바쁘기 때문에 미리 도착해서 인사, 눈도장을 찍는 것이 좋다.

 

5. 큰소리로 떠들지 않는다

지인의 결혼식장은 만남의 광장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신나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장난도 치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식장에서는 반가운 지인을 만나도 조용히 인사만 하고 결혼식이 끝난 후 밖에서 안부를 묻는 것이 좋습니다.

 

6. 결혼식이 끝난 후

문자나 카톡으로 축하한다는 말과 좋은 글귀를 보내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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