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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거북목 교정 습관 4가지

by 일상 속의 지혜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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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거북목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거북목은 목이 앞으로 나가 거북이처럼 보인다 해서 거북목이라고 합니다. 거북목은 목 통증뿐만 아니라 두통과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보기에도 좋지 않으니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찾아가 교정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스스로 거북목 교정 습관을 만들고 잘 지킨다면 병원에 찾아가지 않아도 충분히 교정이 가능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거북목 교정하는 습관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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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거북목 교정 습관 4가지

 

  • 계단을 내려가야 할 때는 엘리베이터 이용하기
    • 계단을 내려오는 동작은 목 건강에 좋지 않은데 목을 숙여 아래를 봐야 하기 때문이다. 낮은 층에 산다고 하더라도 목에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가급적 계단을 이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 올바른 전자기기 사용
    •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거북목과 목디스크를 걸리게 하는 제일 큰 요인이다. 우리는 보통 스마트폰 화면을 눈높이보다 낮은 곳에서 오랜 시간 내려다보고 있다. 이는 목 건강에 매우 좋지 않고 어깨, 척추에도 무리를 줄 수 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화면과 모니터를 눈높이 정도로 올 수 있게 받침대를 놓아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하고 어깨와 가슴을 편 자세로 하는 것이 좋다. 30분이나 1시간 간격으로 짧게라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잊지 말자.

 

  • 바닥 보며 걷지 않기
    • 요즘 거리에 나가보면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거나 바닥을 보면서 걷는 사람들이 꽤 많다. 계단 내려갈 때와 같이 목을 숙여 아래를 보는 것은 목 통증을 유발한다. 땅을 보면서 걷는 것이 습관이 된 분에게 한 전문가는 뒷짐을 지고 걷는 것을 추천하는데 뒷짐을 지면 가슴을 펴고 고개가 들려 거북목에 좋다고 합니다.

 

  • 스트레칭
    • 목에 통증이 심해지면 운동과 활등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찜질을 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조금 증상이 완화되면 가벼운 스트레칭과 산책으로 운동량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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