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청소년, 성인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여드름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여드름은 일단 나기 시작하면 흉터로 남을 수 있어 애초에 여드름이 생기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여드름을 줄이는 생활습관, 여드름 없애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드름 없애는 법 및 줄이는 생활습관
1. 침구류 세탁
침구류는 사람은 자면서 분비하는 땀으로 세균 번식이 쉽고 피부에 접촉이 많은 물건입니다. 따라서 침구류를 잘 세탁해주는 것만으로도 여드름을 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침구류를 자주 세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새 수건을 배게에 깔고 자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올바른 세안
- 일반 비누 사용하지 않기
- 세안할 때 세정력이 강한 비누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심해 여드름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여드름이 있으신 분은 세안을 할 때 자극이 적은 순한 클렌져를 사용하여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미온수로 세안하기
- 뜨거운 물로 모공을 열고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는 방식의 세안을 하는 분이 많습니다. 이는 방식은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세안은 피부와 비슷한 온도의 미온수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아침은 가볍게 저녁은 꼼꼼하게
- 아침에는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하고, 저녁에는 이중세안을 하여 하루 동안 외부에서 쌓인 먼지, 메이크업, 피지 등을 꼼꼼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3. 얼굴에 손대지 않기
얼굴에 손대는 습관은 여드름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위생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손은 우리 몸 중 가장 외부에서 세균을 가져오기 좋은 부위입니다. 손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굴에 손대지 않는 것만으로도 여드름 예방에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여드름이 생기면 손으로 짜는 분이 있는데 이는 피부에 흉터가 생기고 손의 세균으로 더 심한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각질 제거
모공에 각질이 많이 쌓이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각질 제거는 피부 속 죽은 세포들을 제거하여 각질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는데 이는 여드름을 예방에 효과적이다.
각질 제거는 주 2회를 추천하며 여드름이 심한 상태(피부가 뒤집어진 상태) 일 때는 각질 제거가 여드름을 자극해 역효과를 부를 수 있으니 자제해야 한다.
5. 규칙적인 식사
여드름은 우리 몸에 어디가 좋지 않은지 알려주는 지표라고 합니다. 따라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으로도
규칙적인 수면
6. 비타민 섭취
과한 피지 분비는 여드름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A는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능력이 있어 과한 피지 분비로 발생하는 여드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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