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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는 외출이나 운동 후 하루 동안 몸에 쌓인 노폐물과 체액을 씻어주고 스트레스도 해소해줍니다. 사람들은 모두 샤워를 하지만 선호하는 물 온도는 찬물, 뜨거운 물로 나뉘는데 어떤 물 온도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을지 장단점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뜨거운 물 샤워의 장단점
- 찬물 샤워의 장단점
- 어떤 물 온도로 샤워하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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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뜨거운 물 샤워 장단점
- 뜨거운 물 샤워 장점
- 피부 노폐물 배출
- 스트레스와 불안증세 감소
- 근육 이완
- 뜨거운 물 샤워 단점
- 생식능력 감소
- 남성의 정자는 차가운 환경에서 가장 발달한다고 한다.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몇 달 동안 온수 사용을 중단한 남성의 정자수가 400%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 혈압 상승으로 심장질환 악화
- 뜨거운 물로 샤워 후 찬 공기에 도출되면 혈압이 급격하게 상승할 위험이 있다 이는 심장질환과 협심증을 유발할 수 있다.
- 피부 장벽 손상
-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트려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워질 수 있다
- 수면 방해
-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체온이 급격히 높아진다. 이로 인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각성효과를 일으켜 수면을 방해한다.
- 생식능력 감소
2. 찬물 샤워의 장단점
- 찬물 샤워 장점
- 혈류를 조이고 수축시켜줌
- 피부 진정
- 탈모 예방
- 모공 수축과 피부 탄력 증가
- 혈액 순환 활발해짐
- 면역력 상승
- 근육통 감소
- 졸음 퇴치
- 혈류를 조이고 수축시켜줌
- 찬물 샤워 단점
- 감기 (몸이 좋지 않은 경우)
- 기존 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몸이 정상체온으로 회복되는 시간이 오래 걸려 감기에 쉽게 걸립니다
-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 매우 위험
- 심장이 약한 사람이 찬물로 샤워하게 되면 혈압이 급상승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 감기 (몸이 좋지 않은 경우)
어떤 물 온도로 샤워하는 것이 좋을까?
사람은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체온과 비슷한 온도인 33~36도 정도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뜨거운 물, 찬물 샤워를 동반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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