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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생존율이 10%도 넘지 못하는 높은 사망률을 가진 난치암으로 늦은 나이에 주로 발생한다고 하지만 20대에서도 종종 발생해 나이와 상관없이 조기에 관리해야 합니다. 아래 알려드리는 췌장암 초기 증상으로 스스로 자가 진단하여 미리 췌장암을 예방해보세요.
- 목차
- 췌장암이란
- 췌장암 원인
- 췌장암 초기 증상 자가진단
- 췌장암 예방
췌장암 초기 증상 자가진단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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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췌장암이란
췌장은 명치끝과 배꼽 사이 상복부에 위치한 소화기관으로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췌장에 암세포 덩이가 생기면 췌장암이 되는데 췌장암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90% 이상이 소화효소의 분비와 관련된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입니다.
2. 췌장암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래 사항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유전적 요인
- 당뇨병
- 흡연, 과음
- 고지방 식사
- 비만
- 나이 (50세 이상)
3. 췌장암 초기 증상 자가진단
췌장암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조기진단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췌장암을 의심해보고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앓고 있던 당뇨병이 악화됨
- 소화불량과 식욕 감소가 나타남
-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감소
- 복부와 등 쪽의 불편감이나 통증 지속
- 별다른 증상 없이 황달이 발생
- 소변 색이 변하고 온몸이 가려움
4. 췌장암 예방
- 적정 체중 유지
- 고지방 식사를 조절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 금연
- 흡연은 췌장암의 원인 중 하나로 추측되고 있다.
- 금주
- 술은 당뇨와 췌장염을 유발하는데 이는 췌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꼭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2잔 이내로 마시는 것을 권합니다.
- 정기적으로 검사받기
- 가족 중 췌장암 환자가 있거나 위와 같은 증상이 종종 발생한다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진단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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