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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가지고 싶지만 임신이 되지 않아 걱정이신가요? 불임은 지속되면 부부관계가 소홀해질 수 있고, 우울증을 겪게 될 수 있으니 불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조기에 정기검진과 자가진단을 해보셔야 합니다. 그럼 오늘은 불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불임이란
- 불임이 생기는 이유 (원인)
- 불임 검사(검진)
- 불임 예방
불임이 생기는 이유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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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임이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1년간 지속해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불임이 지속되면 부부관계가 소홀해지고 우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불임 종류
- 불임의 종류는 과거 임신경험 유무에 따라 원발성 불임과 속발성 불임으로 나뉩니다
- 원발성 불임 : 과거에 임신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 속발성 불임 : 임신경험이 있는 부부가 분만, 유산 후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 불임의 종류는 과거 임신경험 유무에 따라 원발성 불임과 속발성 불임으로 나뉩니다
2. 불임이 생기는 이유
불임의 원인은 남성과 여성에게 모두 있는데요. 남성과 여성의 불임 원인은 각각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여성 불임의 원인
- 자궁의 이상
- 난소의 항체 호르몬 분비 저하 ,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자궁내막 유착, 선천성 자궁 기형 등의 자궁 내 변형 및 이상
- 난소의 배란 장애
- 난소 배란에 이상이 생겨 난자가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으면 무배란, 회소 배란이 나타남
-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짧음
- ㅈ궁 경관의 이상
- 자궁경관의 수술 및 만성 자궁경부 염증 등으로 정자가 자궁으로 들어가지 못함
- 난관 기능 장애
- 난관은 자궁과 난소를 연결해주는 이동통로 역할을 하는데 이 난관이 막히면 난자와 정자가 만나지 못함
- 난관 기능 장애는 난관이 막혀있거나 유착이 있는 경우, 난관수술, 자궁외 임신, 충수돌기염, 패혈 유산 등으로 발생
- 자궁의 이상
- 남성 불임 이유
- 호르몬 이상
- 성선 자극 호르몬 결핍증, 전신적 사춘기 성장지연, 칼만 증후군, 원인불명 등으로 발생
- 정자 기능 장애
- 정자 형성과정 생기는 장애 정액 분비의 이상. 정자 수송 통로 폐쇄 등이 있음
- 호르몬 이상
3. 불임 검사(검진)
불임이 의심된다면 아래와 같은 검사들을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 불임이 의심될 때 할 수 있는 검사
- 자궁내막 조직검사
- 진단 복강경 검사
- 정액검사
- 질초음파 검사
- 호르몬 검사
- 클라미디아 검사
- 자궁난관 조영술
4. 불임 예방
불임의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불임 예방에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래 불임 예방하는 방법들을 실천하신다면 불임 가능성을 낮출 수 있으니 자녀계획을 하고 계신 부부분들이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불임 예방하는 법
- 금연
- 정상체중 유지
- 꽉 끼는 하의 입지 않기
- 카페인 섭취 자제
- 스트레스 관리
- 위생적인 성관계
더 많은 건강 정보가 알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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